필리핀 세부로 함께 여행을 떠난 절친 3인방 하석진, 유하준, 이재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미리 공개됐습니다.
[현장음: 유하준]
나는 밑에서 10배줌으로 너희를 찍어줄게.
[현장음: 이재윤]
Go Go Go. Let's Go.
[현장음: 하석진]
약간 무섭기도 해. 올라가면 좀 무섭겠지
하늘을 멋지게 나는 해양스포츠인 페러셀링에 도전한 절친스타들.
[현장음: 하석진, 이재윤]
아~~
근육질 몸매의 만능스포츠맨인 이들도 깜짝 놀랄 만큼 아주 높이 올라가는데요.
[현장음: 하석진]
현재 소감이 어떻습니까?
[현장음: 이재윤]
아 지금 굉장히 높게 올라왔는데. 여기 바닥을 보면. 악~아 무서워서 이거 어떻게 해.
한편 두 동생의 허둥대는 모습을 지상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는 맏형.
[현장음: 유하준]
쟤네 다리 되게 공손하게..얘들이 되게 위에 올라가더니 공손해졌네. 형한테 막 함부로 하다가.
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하고 내려온 하석진과 이재윤
새처럼 날아본 느낌은 어땠어요?